
'생방송 투데이'에 건강 바게트 빵집이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건강 바게트 빵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빵집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곳이다.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18가지의 바게트를 만드는 이 곳은 프랑스 정통 스타일 베이커리로 씹는 순간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특유의 시큼한 맛이 매력포인트다.
바게트의 비결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이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또한 주인장은 "가스를 빼서 전체적으로 모양을 비슷하게 잡기 위해 (반죽을) 두드린다"라고 밝혔다.
예약제로 진행하는 이 빵집에 대해 손님들은 “맛도 있고 건강한 느낌”, “먹다 보면 계속 생각난다”며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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