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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 나플라·루피·이영지·플루마 “차트보다 퀄리티 호평 듣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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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 나플라·루피·이영지·플루마 “차트보다 퀄리티 호평 듣고파”

입력
2019.07.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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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 루피, 이영지, 플루마가 컬래버레이션 신곡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이지스타 제공
나플라, 루피, 이영지, 플루마가 컬래버레이션 신곡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이지스타 제공

래퍼 나플라(nafla), 루피(Loopy), 이영지, 플루마(PLUMA)가 컬래버레이션 작업기를 전했다.

나플라, 루피, 이영지, 플루마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컬래버레이션 신곡 '아임 더 원(I'm the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아임 더 원'은 열정과 꿈을 담아 모든 시간을 즐기며 앞으로 나가보자는 청춘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네 사람의 독보적인 래핑이 더해져 완성도 높게 탄생했다.

'아임 더 원'에 대해 나플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지와 플루마는 “둘이서 함께 작사를 했다. 우리가 주인공이고, 우리가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가져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된 '아임 더 원' 무대에서 나플라, 루피, 이영지, 플루마는 완벽한 라이브와 분위기를 압도하는 래핑 및 무대 매너를 뽐내며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했다.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만큼 이 조합에 대해서도 루피는 “이 조합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다. 아무래도 저희가 경연 프로그램에서 임팩트를 남긴 부분이 있고, 곰곰이 생각해봤을 때 유일무이한 존재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나플라와 루피가) ‘아임 더 원’ 비트 위에 어떻게 작업을 하실 지 궁금했는데 너무 잘 소화하신 것 같다.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다. 같이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했다”고 나플라와 루피에 대한 넘치는 팬심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아임 더 원’의 목표를 “차트에 들어가면 좋지만 좋은 노래가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광고 음악인데도 퀄리티가 좋다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777'과 '고등래퍼'에서 활약한 나플라, 루피, 이영지, 플루마의 협업작 '아임 더 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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