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 개와의 마지막 시간일까봐,
<노견일기>라는 웹툰을 통해 담담히 일상을 그리는 ‘올드독' 정우열 작가.
개와 함께 하는 것 만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마저 달라졌다는 그.
“우리가 그 존재를 사랑했던 만큼 이별을 감당해야 한다”는 그의 지론과 노견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 나아가 '풋코'와 함께하는 삶에서 “개를 통해서 인생을 본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영상= 동그람이 김광영 PD broad0_kim@hankookilbo.com , 동그람이 최필선 PD ww5654@naver.com
동그람이 김광영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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