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출산 후 처음 자유의 시간을 보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의 도움으로 자유시간을 맞이했다.
이에 율희는 친구들에게 연락했지만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아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결국 율희는 혼자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율희는 “반나절 정도 밖에 자유를 못누렸지만 짱이도 아빠랑 더 가까워 졌다는 생각을 하니 혼자 1박 2일을 여행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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