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미’ 이혜주가 천연 샴푸 브랜드 테라피션 모델로 나선다.
테라피션 측은 25일 “대회 기간 내내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심사위원 등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혜주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4년 연속 국제 우수 품질 제품 인증서를 획득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테라피션은 지난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각 분야의 브랜드 대상 8관왕에 올랐고, 올해는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과 뷰티 브랜드 대상 등 모두 12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혜주를 모델로 발탁한 것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두피 케어 샴푸와 지성샴푸, 단백질 헤어팩, 머리 염색약 등 전 품목에 걸쳐 최대 60%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앞서 이혜주는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32명의 본선 진출자들 가운데 당당히 ‘미’로 뽑혔다. 현재 경북대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중인 재원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