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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박명수, 방송 도중 실제 투자 방불케 한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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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박명수, 방송 도중 실제 투자 방불케 한 발언은?

입력
2019.07.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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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제공
채널 A 제공

‘리와인드’ 박명수가 실제 투자 방불케 한 투자 대란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에서는 출연자들이 1999년으로 돌아가 본격 실전 투자 마지막 라운드인 ’부동산 투자‘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흐름을 타고 동시 분양 물량이 쏟아졌던 1999년으로 돌아간 세 팀은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어 본격 아파트 분양전쟁에 돌입한다. 사전 미팅 때부터 ‘부동산’ 문제만큼은 자신 있다고 밝힌 박명수와 하하 팀의 이지혜는 ‘부동산’ 문제가 나오자마자 확신의 찬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먼저 명수 팀은 보기 지역이 공개되자마자 부동산 지식을 술술 읊으며 빠르게 투자 지역을 결정해 부동산 강자의 면모를 선보인 반면, 또다른 부동산 고수인 이지혜가 속한 하하 팀은 분양 계약서를 수없이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신중하게 분석하고 접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박명수는 “너희 진짜 집 사려고 그러냐”라며 견제했고 하하는 “우린 진심이에요”라고 응수해 뜨거운 투자대란을 예고한다.

한편, 전원 부동산 초보자인 종국 팀은 1999년 아파트 분양가를 보며 현재보다 저렴한 시세에 “아 이때 집 좀 사 놓을 걸” 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소비 철벽남 김종국은 큰돈을 투자해야 하는 라운드에 팀원인 양세찬과 ‘한강뷰’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며 막판까지 고민을 거듭해 부동산 햇병아리 팀에게 반전이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하루 만에 4억의 수익을 올린 초대 재테크 ‘금손’ 팀의 명예를 가져갈 팀은 누가 될지 세 팀의 숨 막히는 투자 전쟁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회 특정 연도를 지정해 그 당시 실제로 있었던 사회, 문화, 경제 등의 이슈에 실제로 투자하며 리워드를 쌓아가는 채널A 신개념 타임슬립 게임쇼 ‘리와인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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