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송하예, “성시경과 듀엣 해보고 싶다”

송하예가 청취자들을 만났다. 송하예 SNS

가수 송하예가 성시경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가수 윤현상과 송하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하예는 “지난 5월 발매한 ‘니소식’ 인기에 실감이 안 난다.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말했다.

이어 “매일 음원 사이트 순위를 보고 있다. 오늘도 보고 나왔다”라고 웃으면서 덧붙였다.

특히 송하예는 “성시경과 듀엣을 해보고 싶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