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부인 김지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지연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덥다. 머리 말리면서도 또 땀나. 무념무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더욱 물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는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영화 '서울'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3년 이세창과 결혼했으나 8년차부터 별거했고, 2013년 결국 이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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