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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막 찍어도 인형 미모 “으앙 날아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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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막 찍어도 인형 미모 “으앙 날아갈 거 같아”

입력
2019.07.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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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냈다. 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냈다. 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주시은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경남입니다. 비바람이 미스트인가. 으앙 날아갈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비옷을 입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주시은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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