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나틱스가 청량하고 상큼한 데뷔 콘셉트를 예고했다.
파나틱스는 24일 소속사 에프이엔티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더 식스(THE SIX)'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티저 속 파나틱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푸른색 의상을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여섯 멤버의 걸크러시 넘치는 포즈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함께 오픈된 개인 티저에서 파나틱스 여섯 멤버 도아, 윤혜, 채린, 시카, 도이, 지아이는 각자의 컬러를 확실하게 선보여 기대를 높았다.
파나틱스는 Mnet '프로듀스48'과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로 얼굴을 알린 도아를 필두로 윤혜, 도이, 채린, 해외 멤버 시카, 지아이 등 6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에프이엔티는 "앞으로 다양한 데뷔 콘텐츠들을 통해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파나틱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더 식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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