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세기의 커플이었던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지난 22일 가정법원에서는 송혜교 송중기의 첫 이혼조정 기일이 열렸고, 두 사람의 이혼 조정은 단 5분만에 신속하게 처리됐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승리호’ 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송혜교는 이혼 발표 이후 중국, 모나코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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