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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대구경북 당선자 한국오아시스 협찬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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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대구경북 당선자 한국오아시스 협찬사 방문

입력
2019.07.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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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 한국오아시스 김예인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파”

2019미스대구경북 당선자들이 대구 동구 한국오아시스를 방문해 이강태(중앙) 대표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주 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2019미스대구경북 당선자들이 대구 동구 한국오아시스를 방문해 이강태(중앙) 대표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주 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이강태(57, 왼쪽) 한국오아시스 대표와 2019미스 한국오아시스로 선발된 김예인(23ㆍ한양대 무용학과 졸업) 씨가 대구 동구 한국오아시스 협찬사를 방문해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국오아시스 제공
이강태(57, 왼쪽) 한국오아시스 대표와 2019미스 한국오아시스로 선발된 김예인(23ㆍ한양대 무용학과 졸업) 씨가 대구 동구 한국오아시스 협찬사를 방문해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국오아시스 제공
2019미스대구경북 당선자들이 이강태(왼쪽) 한국오아시스 대표와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은주 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2019미스대구경북 당선자들이 이강태(왼쪽) 한국오아시스 대표와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은주 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19일 오전, 2019미스대구경북 당선자들이 미스대구 협찬사인 한국오아시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미스대구는 2019 미스 한국오아시스에 선발된 김예인(23ㆍ한양대 무용학과 졸업) 씨였다. 김 씨는 “노메이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피부미인임을 입증했지만, 한국오아시스 제품으로 더 열심히 피부관리를 하겠다”면서 “베트남, 중국 등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오아시스의 얼굴이 된 만큼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씨는 1년 동안 미스 한국오아시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태 한국오아시스 대표는 “딸과 아내가 바르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한국오아시스 화장품이 탄생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마음놓고 발라도 되는 착한 화장품”이라고 밝혔다.

한국오아시스는 우수한 해외연구 인력을 국내에 영입, 선진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항암면역 성분으로 유명한 후코이단이 함유된 ‘로즈스킨’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 대신 장미꽃수 60%를 사용해 은은한 장미향이 매력적이며 무알콜, 무향료, 무계면 활성제, 유해화학성분이 제로인 천연화장품이다. 또한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콜라겐파우더 ‘나노 콜라겐+비타민C 분말’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피부과 임상을 통해 아토피 민감성 피부 등에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이 검증됐다. 한국오아시스는 러시아와 베트남, 중국, 몽골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더 넓은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부터 대백프라자에 입점,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갔다.

강은주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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