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어제(22일) ‘주간아’ 녹화…‘아형’ 이어 예능 나들이

ITZY(있지)가 컴백을 앞두고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ITZY(있지)가 '주간아이돌'로 예능에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측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ITZY(있지)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ITZY(있지) 멤버들과 '주간아이돌' MC 조세호, 남창희, 황광희는 같은 날 V LIVE를 통해 녹화 현장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2월 '달라달라'로 데뷔하고 오는 29일에는 새 앨범으로의 컴백을 앞둔 ITZY(있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하게 됐다.

이처럼 ITZY(있지)는 컴백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ITZY(있지)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전문 예능인 만큼, ITZY(있지)가 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어떤 예능감을 자랑했을지 기대된다. ITZY(있지)가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8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ITZY(있지)는 오는 29일 '있지 아이씨(IT'z ICY)'를 발표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신곡 '아이씨(ICY)'로 컴백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