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8종 버섯 샤부샤부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8종 버섯 샤부샤부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곳이다.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만가닥버섯, 흰목이버섯이 들어가는 8종 버섯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강황밥과 동충하초밥, 피자를 추가로 먹을 수 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버섯을 샤부샤부처럼 담궈주고 뒤이어 숙주나물과 채소에 소고기까지 더해져 담백한 국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물의 비결로 다시다 등을 포함한 상황버섯 육수를 2시간 정도 끓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매일 오고싶다", "버섯이 너무 향긋하다"라며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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