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어디가 변했나? 시선 사로잡는 ‘순백의 여신美’

김소현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 SNS

배우 김소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화이트 상의를 입고 청초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성숙미 넘치는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소현의 차기작 KBS2 새 드라마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소현은 극중 동동주 역을 맡았으며 방송은 오는 9월 예정이다. 김소현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