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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애라,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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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애라,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입력
2019.07.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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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입담을 뽐냈다. 신애라 SNS
신애라가 입담을 뽐냈다. 신애라 SNS

배우 신애라가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신애라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신애라는 "5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두 달 동안 나왔다. 내년에 영구 귀국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맛 집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먹방 예능이 없었는데 이젠 어느 프로그램을 틀어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계신다. 맛집을 찾아 다니느라 몸무게가 3kg이 쪘다"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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