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신애라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신애라는 "5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두 달 동안 나왔다. 내년에 영구 귀국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맛 집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먹방 예능이 없었는데 이젠 어느 프로그램을 틀어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계신다. 맛집을 찾아 다니느라 몸무게가 3kg이 쪘다"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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