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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일본행…반도체 소재 수급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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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일본행…반도체 소재 수급 논의 전망

입력
2019.07.21 23:57
수정
2019.07.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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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이 2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이 2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이석희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반도체 원자재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

이 대표는 며칠 간 일본에 머무르면서 현지 협력업체 경영진과 만나 원자재 수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사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담당 사장도 지난 16일 일본 출장길에 올라 현지 상황을 살펴본 뒤 18일 귀국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 규제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자 대표이사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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