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지난 5월 23일(현지시간)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악인전’ 포토콜 행사 참석했다. 칸=AFP 연합뉴스

배우 마동석(48ㆍ미국명 돈 리)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마블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동석이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앤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리처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등도 함께 출연한다.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새로운 서사를 이끌어갈 주요 작품으로 알려졌다. 잭 커비 작가가 쓴 원작은 외계 종족 셀레스티얼이 개량한 고대 인류 호모 이모탈리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동석이 ‘이터널스’에서 연기하는 길가메시는 강력한 체력을 가진 영웅으로 전해졌다

‘이터널스’는 중국 출생 감독 클로이 자오가 메가폰을 잡는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제작을 담당한다. 클로이 자오는 ‘송스 마이 브라더스 티치 미’(2015), ‘로데오 카우보이’(2017) 등을 연출했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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