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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인형 미모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인 예문관 권지(인턴)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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