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형님’ 양준혁, “박찬호 국내에서 활동하면 나한테 밥 됐겠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형님’ 양준혁, “박찬호 국내에서 활동하면 나한테 밥 됐겠지”

입력
2019.07.20 22:54
0 0
양준혁이 박찬호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양준혁이 박찬호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양준혁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사격 선수 진종오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호동이와 친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한 시상식에서 호동이를 만났는데, 인사를 안 받아주더라.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난 너무 억울하다. 대구 집에도 놀러 가지 않았느냐. 지어내지 말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은 “박찬호랑 붙은 적 있나?”라고 묻자 양준혁은 “찬호는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했다. 국내에서 활동했으면 찬호는 거의 뭐 나한테 밥 됐겠지”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