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덥다. 오늘 뭔가 기력이 없다. 에너지 올리고 가드 올리고 일 가야지”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니저한테 기본 김밥 청양고추 김밥 두 개라고 카톡 했는데 기본 김밥 하나에 청양고추 김밥 두 개, 총 3개를 사왔다. 난 하나씩 두 개였는데”라며 “두 개면 되는데 세 개 사 와서 기분 좋아짐. 힘낼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레이스 블라우스에 H라인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더 슬림해진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까지 9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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