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ITZY(있지)의 막내 유나가 '퍼펙트 비주얼'을 자랑했다.
ITZY(있지)는 오는 29일 새 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로의 컴백을 앞두고 19일 개별 티저 마지막 주자로 유나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에서 유나는 반짝이는 배경 속 시원하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붙잡았다. 또 신곡 '아이씨(ICY)' 콘셉트를 살려 아이스크림을 들고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팀내 막내로 만 16세인 유나는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분위기 메이커다. 무대 위에서는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 소희,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쯔위를 잇는 'JYP 걸그룹 막내' 비주얼 계보에 합류하며 데뷔곡 '달라달라' 활동부터 뛰어난 스타성을 보였다.
한편 ITZY(있지)의 '아이씨'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노래로, ITZY(있지) 만의 빛나고 당당한 걸크러쉬 면모가 담겼다.
새 앨범 발매 당일인 29일 오후 ITZY(있지)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컴백 기념 첫 팬 쇼케이스를 열고 최근 이름이 정해진 팬덤 MIDZY(믿지)와 만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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