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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18)-폭풍 속 무지개

입력
2019.07.18 18:03
수정
2019.07.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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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폭풍이 일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폭풍이 일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비푸이젠에서 17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7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 MH17 사건 발생 5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비푸이젠에서 17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7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 MH17 사건 발생 5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의 검문구역에 수백개의 여행가방이 놓여 있다. 전날 뒤셀도르프 공항의 수하물 처리에 기술적인 결함이 발생해 많은 여행객들은 가방을 놓고 떠나야했다. 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의 검문구역에 수백개의 여행가방이 놓여 있다. 전날 뒤셀도르프 공항의 수하물 처리에 기술적인 결함이 발생해 많은 여행객들은 가방을 놓고 떠나야했다. EPA 연합뉴스
데이비드 마커스 페이스북의 리브라 총괄 책임자이자 페이스북의 자회사 칼리브라 디지털 지갑 CEO가 전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데 이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페이스북 암호화폐(가상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앉아 있는 가운데 대형 화면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얼굴이 새겨진 '저커 벅(달러)' 지폐 모형이 표시되고 있다. 미 의회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가 돈세탁이나 테러 자금 지원 등에 악용될 수 있다며 비난했다. AP 연합뉴스
데이비드 마커스 페이스북의 리브라 총괄 책임자이자 페이스북의 자회사 칼리브라 디지털 지갑 CEO가 전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데 이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페이스북 암호화폐(가상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앉아 있는 가운데 대형 화면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얼굴이 새겨진 '저커 벅(달러)' 지폐 모형이 표시되고 있다. 미 의회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가 돈세탁이나 테러 자금 지원 등에 악용될 수 있다며 비난했다. 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17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수천명의 시민들의 로셀로 주지사와 측근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한 저질 발언이 담긴 대화가 유출된 후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17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수천명의 시민들의 로셀로 주지사와 측근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한 저질 발언이 담긴 대화가 유출된 후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지난 2016년 3월 파키스탄에서 간첩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전 인도 해군 장교 쿨부샨 자다브 사건에 대해 재결정 판결을 내린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자다브 지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지난 2016년 3월 파키스탄에서 간첩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전 인도 해군 장교 쿨부샨 자다브 사건에 대해 재결정 판결을 내린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자다브 지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인 '채텀하우스'에서 총리로서의 마지막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인 '채텀하우스'에서 총리로서의 마지막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7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전 여름 개방을 위한 '빅토리아 여왕 탄생 200주년 기념 전시회'에 진열된 전시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7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전 여름 개방을 위한 '빅토리아 여왕 탄생 200주년 기념 전시회'에 진열된 전시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일본 교토의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3층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 불을 질렀다고 말했으며 이번 화재로 3층 건물이 전소, 최소 38명이 부상을 당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일본 교토의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3층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 불을 질렀다고 말했으며 이번 화재로 3층 건물이 전소, 최소 38명이 부상을 당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타콜레스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어가 있는 강 중 하나인 타콜레스 강에서 나비 한 마리가 대형 악어 눈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타콜레스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어가 있는 강 중 하나인 타콜레스 강에서 나비 한 마리가 대형 악어 눈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전남 여수에서 18일(현지시간)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프워터 팀 릴레이 5km 경 기가 끝난 후 물고기 한 마리가 물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전남 여수에서 18일(현지시간)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프워터 팀 릴레이 5km 경 기가 끝난 후 물고기 한 마리가 물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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