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여름철 본격 무더위를 맞아 에이드 음료 ‘이디야 펀치 3종’을 출시했다.
이디야 펀치 3종은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콘셉트 음료로 기획됐다. 석양과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음료 색상과 동결 과일칩 토핑을 통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사우어솝, 레몬그라스, 모스카토 포도 등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해 달콤새콤한 열대과일의 맛을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칵테일처럼 즐길 수 있다.
이디야 펀치 3종은 ‘선라이즈 펀치’, ‘선셋 펀치’, ‘오션 펀치’로 구성됐다.
선라이즈 펀치는 스파클링 와인에 자주 사용되는 모스카토 품종의 포도향에 레몬과 사과의 맛을 더한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의 맛이 특징이다.
선셋 펀치는 국내에서 생소한 열대과일인 사우어솝과 복숭아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산미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션 펀치는 레몬그라스와 청사과가 혼합된 제품으로 산뜻한 청량감이 강점이다.
이디야커피는 이와 함께 여름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서퍼 글라스(480ml)’, ‘돌핀 글라스(580ml)’ MD제품 2종도 출시했다. 바다 위를 누비는 서퍼와 돌고래 문양이 디자인된 유리잔으로, 가격은 블루서퍼 글라스가 7,000원, 돌핀 글라스는 8,0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도 폭염이 예상돼 고객들이 시원하게 아이스 음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펀치 3종을 출시했다”며 “더운 여름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카캉스(카페와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를 신제품과 함께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