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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족두리 쓰고 담벼락 오른 사연은?…혼례식 탈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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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족두리 쓰고 담벼락 오른 사연은?…혼례식 탈출 작전

입력
2019.07.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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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스틸컷이 공개됐다. 초록뱀미디어 제공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스틸컷이 공개됐다. 초록뱀미디어 제공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의 혼례식 탈출 작전을 펼친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8일 혼례식을 앞두고 탈출을 시도하는 구해령(신세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 치장을 받는 해령의 모습이 담겼다. 연지곤지를 찍고 족두리, 전통 혼례복으로 새 신부 비주얼을 완성한 해령은 기쁜 미소는커녕 영혼 없는 표정으로 치장을 받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해령이 몸종 설금(양조아)의 도움을 받아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혼례식장이 아닌 뒷문으로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 그녀의 모습은 두 사람이 무슨 일을 꾸미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혼례복을 벗어 던진 해령이 담벼락에 올라 뛰어내리기 직전 망설이는 눈빛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녀가 어떤 이유로 혼례식장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아수라장이 된 혼례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사모를 쓰고 푸른 혼례복을 입은 이승훈(서영주)과 해령의 오빠 구재경(공정환) 모두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이 혼례식을 앞두고 일생일대의 탈출 작전을 벌인다. 그녀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18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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