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더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18일 정오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SNS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투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8월 16일 싱가포르, 18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솔로로는 강다니엘의 공식적인 첫 해외 일정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다니엘의 새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흑백 톤의 영상 속 강다니엘은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 내 팬카페, SNS,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강다니엘은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한 바 있다.
공식 채널 오픈 12시간 만인 이날 정오 기준, 강다니엘의 SNS는 팔로워 9만 9천 명, 유튜브는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이런 지표로도 재차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를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유통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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