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이 17일 첫 방송된 가운데, 해당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입사관 구해령’ 줄거리는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담았다.
해당 드라마는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인물관계도 한 가운데에 구해령과 이림이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하트가 놓여 있어 향후 연인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 외에도 구해령의 사관 선배 민우원(이지훈)과 왕세자 이진(박기웅)이 연관되어 있다.
러브라인으로 구해령과 같은 권지 여사 송사희(박지현)가 왕세자 이진을 짝사랑해 로맨스 케미를 선사한다. 김민상이 왕 이태 역을, 김여진이 대비 임씨 역으로 원수로 대립각을 세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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