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차은우, “어제 신세경 누나가 알려준 식당에서 백숙 먹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차은우, “어제 신세경 누나가 알려준 식당에서 백숙 먹었다”

입력
2019.07.17 18:18
0 0
차은우가 청취자들과 호흡했다. 차은우 SNS
차은우가 청취자들과 호흡했다. 차은우 SNS

차은우가 신세경과의 특급 호흡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인공 신세경,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신세경 누나가 먼저 캐스팅 된 상태였다. 누나가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 대본 봤을 때 똑 부러지는 캐릭터인데 딱 이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이에 신세경은 “우리 둘 호흡 잘 맞는다”며 기뻐했다.

또한 차은우는 "드라마에서 궁궐에 갇혀 살던 왕자 이림 역을 맡았다. 구해령을 만나 세상을 알게 되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특히 차은우는 “어제 신세경 누나가 알려준 식당에서 백숙도 먹었다”라고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DJ 김신영은 “청춘 사극 좋아한다. ‘해를 품은 달’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