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캡모자를 쓰고 멍뭉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또한 흰티 한장에 자체발광 여신 미모에 작은 얼굴은 더욱 눈길이 간다.
설인아는 데뷔 후 각종 드라마와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설인아는 차기작으로 KBS 2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을 확정했다.
설인아는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8년차 공무원 시험 준비생 김청아로 분한다. 설인아의 물오른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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