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 최근 먹방 일상 “아주 맛있게 잘 먹음”

기안 84가 일상을 공개했다. 기안 84 SNS

기안 84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기안 84는 지난달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주 맛있게 잘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 84는 먹방을 하며 행복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기안 84 그냥 웃김”, “정말 맛있게 먹네”, “기안 84 군침 자극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복학왕’을 연재 중이다. 한편, 기안 84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엉뚱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