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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17)-새턴-V 로켓 발사장이 된 워싱턴 모뉴먼트

입력
2019.07.17 17:47
수정
2019.07.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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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워싱턴 모뉴먼트' 벽면에 아폴로 11호를 싣고 발사되었던 실물크기의 '새턴-V' 로켓이 투영되고 달 착륙 50주년까지의 카운트 다운 시계가 설치되어 마치 우주센터의 로켓 발사장을 연상케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워싱턴 모뉴먼트' 벽면에 아폴로 11호를 싣고 발사되었던 실물크기의 '새턴-V' 로켓이 투영되고 달 착륙 50주년까지의 카운트 다운 시계가 설치되어 마치 우주센터의 로켓 발사장을 연상케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우주항공박물관에 16일(현지시간) 아폴로 11호를 타고 지구를 출발해 나흘 뒤인 1969년 7월 20일 달 착륙선 '이글'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딛은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착용했던 우주복 A7-L이 복원되어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5살 잭 힐리스가 장난감 우주 헬멧을 들고 놀다가 암스트롱의 우주복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우주항공박물관에 16일(현지시간) 아폴로 11호를 타고 지구를 출발해 나흘 뒤인 1969년 7월 20일 달 착륙선 '이글'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딛은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착용했던 우주복 A7-L이 복원되어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5살 잭 힐리스가 장난감 우주 헬멧을 들고 놀다가 암스트롱의 우주복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부분월식이 관측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페이어에서 열리고 있는 브리첼 축제 중 화려한 불꽃놀이 옆에 지구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부분월식이 관측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페이어에서 열리고 있는 브리첼 축제 중 화려한 불꽃놀이 옆에 지구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떠 있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해 EU 집행위원장에 선출되어 퇴임하는 우르줄라 폰데라이엔 국방장관에게 꽃다발을 주고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전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EU 의회에서 열린 인준 표결에서 찬성 383표 대 반대 327표로 과반을 겨우 넘겨 최초의 여성 EU 집행위원장이 되었다. 또한 독일인이 EU 집행위원장이 된 것은 1967년이후 약 50여년 만이다.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해 EU 집행위원장에 선출되어 퇴임하는 우르줄라 폰데라이엔 국방장관에게 꽃다발을 주고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전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EU 의회에서 열린 인준 표결에서 찬성 383표 대 반대 327표로 과반을 겨우 넘겨 최초의 여성 EU 집행위원장이 되었다. 또한 독일인이 EU 집행위원장이 된 것은 1967년이후 약 50여년 만이다.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6일(현지시간) '브레턴 우즈 : 75년 이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 장 클로드 트리셰 전 EU 집행위원장, 데이비드 립튼 수석부총재, 브루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6일(현지시간) '브레턴 우즈 : 75년 이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 장 클로드 트리셰 전 EU 집행위원장, 데이비드 립튼 수석부총재, 브루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16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4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입에 테이프를 붙인 여성들이 진압경찰들 앞에 앉아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16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4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입에 테이프를 붙인 여성들이 진압경찰들 앞에 앉아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014년 체포되는 과정에서 목조르기로 비무장 흑인 에릭 가너를 사망케한 경찰 대니얼 판탈레오 경관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결정을 받은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뉴욕 근교 할렘에서 시민들이 '흑인의 삶도 소중하다'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체포되는 과정에서 목조르기로 비무장 흑인 에릭 가너를 사망케한 경찰 대니얼 판탈레오 경관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결정을 받은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뉴욕 근교 할렘에서 시민들이 '흑인의 삶도 소중하다'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16일(현지시간) 한 과일 상인이 수레를 밀며 몬순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빠져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16일(현지시간) 한 과일 상인이 수레를 밀며 몬순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빠져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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