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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에만 분산투자, 꾸준한 인컴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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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에만 분산투자, 꾸준한 인컴 수익 추구

입력
2019.07.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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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지만 부러지지 않는다.”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증시의 혼조 속에서 안정적 인컴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형 재테크 상품으로 ‘하나UBS PIMCO글로벌인컴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만 분산 투자해 꾸준한 인컴을 추구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국면별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에 적극적 배분 전략을 구사해 수익창출의 기회를 확보한다. 일시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도 디폴트가 나지 않도록 ‘부러지지 않는 운용’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전략은 주택저당증권과 이머징채권, 선진국 국채, 상업용부동산담보증권, 자산유동화증권 등 480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글로벌 채권자산을 활용하여 인컴수익의 원천을 극대화한다. 유연한 펀드운용으로 목표수익을 확보하고 변동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둬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쌓아가는 데 적합하다.

이 펀드는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PIMCO)의 대표상품인 ‘GIS인컴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환헷지형(H자펀드)과 환헷지를 하지 않는 언헷지형(UH자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0.7%에 연 0.76%, C클래스는 연 1.16%이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상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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