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1일부터 첫 아시아 방문길에 오른 스틸웰 차관보는 일본과 필리핀을 거쳐 이날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1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난 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카운터파트인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과 면담 후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북핵 문제 및 한·미동맹 현안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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