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구 국가대표팀의 진만근(오른쪽) 코치와 선수들이 16일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4쿼터 중반 경다슬의 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한국 여자수구 공식경기 사상 첫 골이다.
한국은 1차전 헝가리에 0-64로 패한 데 이어 이날 러시아에도 1-30으로 지며 2연패를 기록했지만 대회 목표였던 첫 골을 넣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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