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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삼계탕, 6000원 가격에 닭 한마리가 통으로…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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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삼계탕, 6000원 가격에 닭 한마리가 통으로…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입력
2019.07.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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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6000원 삼계탕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6000원 삼계탕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6000원 삼계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있GO 싸다GO' 코너에서 6000원 삼계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곳이다.

저렴한 가격에 닭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이 곳은 닭 속에도 마늘, 인삼, 대추, 파, 찹쌀까지 있을 재료는 다 들어있어 가성비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국물은 손님들의 건강도 챙기고 맛도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비결은 높은 회전율로 박리다매를 추구하고 셀프서비스로 인건비 절약한다고 한다.

또한 맛집 주인장은 "삼계닭을 도축장에서 싸게 구매를 해서 납품한다, 25년 유통을 하다 보니 싸게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노하우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부족한 이윤은 5000원으로 제공되는 포장으로 채운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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