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지난해는 601명에 4억6,000만원 지급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력본부는 인근 지역 주민 자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8월7일 까지 장학금과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에 3년 이상(2016년 7월22일) 실거주한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 자녀로 고등교육법이 정한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중인 재학생(휴학생, 등록금이 감면되는 특수대학 등 제외)과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장학금과 학자금 신청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우편 또는 월성원자력 홍보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시항은 월성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Ehsms 지역협력팀(054-779-2942)으로 하면 된다.
월성원자력은 지난해 인근지역 주민 자녀 학자금과 장학금으로 601명에게 4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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