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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름, 봉화맥주와 이탈리아 손수건, 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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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름, 봉화맥주와 이탈리아 손수건, 노가리

입력
2019.07.16 16:45
수정
2019.07.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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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한 주민이 바닥에 곱게 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제품명(빨간 원)이 찍혀 있는 손수건 위에 노가리를 놓고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 해변은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인기 관광지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한 주민이 바닥에 곱게 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제품명(빨간 원)이 찍혀 있는 손수건 위에 노가리를 놓고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 해변은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인기 관광지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주민들이 대형 물놀이용 튜브를 들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주민들이 대형 물놀이용 튜브를 들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주민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주민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에서 주민들이 백사장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에서 주민들이 백사장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을 찾은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에 마련된 활쏘기 부스에서 한 여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시중호 해변에 마련된 활쏘기 부스에서 한 여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북한 시중호 해변의 한 매장에서 점원이 대형 물놀이용 튜브 옆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북한 시중호 해변의 한 매장에서 점원이 대형 물놀이용 튜브 옆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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