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즐거운 라운딩, 열심히 99개를 달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에 완벽한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은 더욱 눈길이 간다.
이상아는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이후 '길소뜸', '아낌없이 주련다', '천하장사 마돈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이상아는 올해 나이 47세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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