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孝 콘서트’ 목포 공연이 전석 매진에 힘 입어 추가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TOP 12의 전국투어 '孝 콘서트' 측은 16일 "추가 지역 목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추가 티켓 오픈 문의가 폭발, 긴급으로 티켓 435장을 확보해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오는 8월 11일 열리는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는 추가 지역 공연이었다. 이런 가운데 목포 콘서트 또한 '미스트롯'의 인기를 보여주듯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요청에 추가 티켓 오픈이 결정됐다.
현재 ‘미스트롯’ TOP 12는 전국투어 孝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 지역의 팬들을 만나 완벽한 무대와 남다른 팬서비스를 전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따라오는 중이다.
이처럼 전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오는 8월 1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확정 지었고, 그동안 볼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도 약속했다.
이번 목포 콘서트 추가 티켓 오픈은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는 이달 19일에 함께 오픈돼 벌써부터 티켓팅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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