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DJ HYO로 돌아온다.
HY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배드스터(Badster)’를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발매한다.
일렉트로 사운드와 퍼커션이 어우러진 싸이트랜스(Psytrance) 장르의 신곡 ‘배드스터’는 강렬한 드롭 사운드가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소개됐다.
HYO는 지난해 4월 '소버(Sober)'와 11월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를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공연을 펼치며 DJ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HYO가 이번 세 번째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HYO는 오는 9월 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텔링 테마 EDM 페스티벌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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