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친동생이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재경은 15일 자신의 SNS에 "김재현 생축"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코멘트와 함께 김재현과 같이 찍은 남매의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경과 김재현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앉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친남매인 두 사람의 서로 닮은 우월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재경과 김재현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남매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김재경은 레인보우 활동 이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최근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했다.
김재현이 속한 엔플라잉은 지난 4월 새 앨범 '봄이 부시게'를 발표하고 음원 차트 정주행에 성공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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