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무스케이크 달인이 등장해 월요일 오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털실무스케이크 달인이 전파를 탔다.
최근 SNS에서 비주얼 끝판왕으로 인증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용산구의 한 가게에서는 털실 케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언뜻 보면 실제 털실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 구현했다고 하니 달인의 섬세한 손길이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다.
특히 맛을 본 손님들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입 안을 싹 감싸는 맛이다"고 감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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