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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열음 대왕조개+혜리 홍보 논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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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열음 대왕조개+혜리 홍보 논란 조명

입력
2019.07.15 19:27
수정
2019.07.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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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이 대왕조개 채취로 인해 논란이 됐다. SBS 방송 캡처
이열음이 대왕조개 채취로 인해 논란이 됐다. SBS 방송 캡처

‘풍문쇼’에서 이열음의 대왕조개 채취 논란을 비롯해 여러가지 연예계 사건들에 대해 조명한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프로그램 때문에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을 집중 조명한다.

S 채널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 대왕 조개를 채취한 배우 이열음은 태국 당국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이열음이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식량을 구하던 중, 대왕 조개 3개를 채취한 장면이 문제가 된 것. 촬영장소를 제공했던 태국의 국립공원 측은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이열음이 유죄로 판명날 경우 최대 징역 5년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위기에 놓여있는 배우 이열음, 과연 그녀는 태국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인가! 그 난감한 사연을 풍문쇼에서 공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동생 쇼핑몰을 언급해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도 다룬다.

더불어 7년 전 이혼한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배우 박환희의 진흙탕 싸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지난달 26일 빌스택스는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환희 또한 전 남편 빌스택스를 맞고소하기로 밝혔다. 갈등이 점점 깊어지면서 실제 이혼 사유로 ‘가정폭력’과 ‘외도’가 대두되며 진실 게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사연을 ‘풍문쇼’에서 집중 조명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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