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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여섯 번째 연습생은 日 출신 타이치, 반전 보컬의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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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여섯 번째 연습생은 日 출신 타이치, 반전 보컬의 첫 인상

입력
2019.07.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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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타이치가 ‘TOO’ 후보로 ‘월드 클래스’에 출연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 출신 타이치가 ‘TOO’ 후보로 ‘월드 클래스’에 출연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 출신 타이치(TAICHI)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에 합류한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텐 오리엔티드 오케스트라(Ten Oriented Orchestra))’ 측은 15일 월드 클래스(World Klass) 공식 V LIVE와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연습생 타이치의 짙은 눈썹과 촉촉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보컬 포지션을 자신 있게 내세운 타이치는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에 보컬리스트라는 반전 매력으로 그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텐 오리엔티드 오케스트라'의 약자인 ‘TOO’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명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해 경쟁을 펼치며, 살아남은 10명의 연습생이 ‘TOO’ 최종 데뷔조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뉴욕·LA 등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는 타이틀 그대로 K-POP을 통해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멘토, 게스트들의 지원이 예고됐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새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는 ‘KCON 2019 뉴욕’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Mnet 채널과 V LIVE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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