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병모가 빅펀치이엔티의 새 식구가 됐다.
15일 오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최병모와 빅펀치이엔티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병모는 영화 '협상' '공작' '허스토리' '대립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이영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보고 싶습니다'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 연극활동으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빅펀치이엔티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이영아, 박성일, 예정화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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