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다니엘 첫 앨범 ‘컬러 온 미’, 본연의 색 향한 노력·포부 담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다니엘 첫 앨범 ‘컬러 온 미’, 본연의 색 향한 노력·포부 담았다

입력
2019.07.15 08:25
0 0
강다니엘이 ‘컬러 온 미’라는 솔로 데뷔작을 선보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이 ‘컬러 온 미’라는 솔로 데뷔작을 선보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돌아온다.

15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발표하는 솔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은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결정됐다.

앞서 오는 25일 솔로 데뷔를 확정 지은 강다니엘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긴 공백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으로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본인 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을 고스란히 담았고, 그래서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 했다. 이에 따른 앨범 타이틀명도 자신만의 색을 의미하는 '컬러 온 미'로 정했다. 이 앨범을 통해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

솔로 데뷔 직전까지 강다니엘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앙투완 등 세계적인 안무가 3명과 구상한 퍼포먼스 연습으로 하루에 8~10시간 씩 구슬땀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 수록곡 작업에는 다수의 한류 아이돌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참여했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강다니엘의 '컬러 온 미'는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