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가 한국다이빙 사상 첫 세계대회 메달을 따냈다. 13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김수지가 시상식을 마친뒤 메달과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위에 오른 건 2011년 박태환 이후 처음이다. 오른쪽은 김수지가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연기하는 모습.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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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가 한국다이빙 사상 첫 세계대회 메달을 따냈다. 13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김수지가 시상식을 마친뒤 메달과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위에 오른 건 2011년 박태환 이후 처음이다. 오른쪽은 김수지가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연기하는 모습.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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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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