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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 “43세에 출산, 남편은 현재 3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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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 “43세에 출산, 남편은 현재 30대 중반”

입력
2019.07.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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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 관련 경험담을 공개했다. KBS2 방송 캡처
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 관련 경험담을 공개했다. KBS2 방송 캡처

정세진 아나운서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세진 아나운서는 “늦게 아기 낳고 내가 다 보는 느낌이었다. 남편이 어리지 않나. 지금도 30대 중반이지만, 초반 1-2년은 차마 애를 보라고 못하겠더라”라며 11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가 43세에 아이를 낳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만 45세까지는 노산이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낳는 건 하겠는데 그 뒤에 이야기를 안 해주셨다”라며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더불어 정세진 아나운서는 “저의 방법은 내버려 두자다. 왜냐면 내가 살아야하니까”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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