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안소미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편이 리본핀을 사다 주심. 이건 어떻게 매칭 해야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아기엄마라 믿을 수 없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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