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어린이들 앞에서 진땀 ‘뻘뻘’ 흘린 사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어린이들 앞에서 진땀 ‘뻘뻘’ 흘린 사연은?

입력
2019.07.13 23:44
0 0
SBS 제공
SBS 제공

김종국이 고음 마법사로 깜짝 변신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음 마법사’로 변신한 김종국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국은 긴장된 모습으로 고음 연습에 몰두해 母벤져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하하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고음 마법사’로 출연하게 된 것. 고음 연습하는 종국의 모습을 본 母벤져스들은 “저걸 어떻게 해요?”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본 연습을 시작한 종국은 어린이 프로그램답게 동심을 사로잡는(?) 대사에 당황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해본 마법사 의상에 종국은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한다. 이색 의상을 갖춰 입고 지휘봉까지 흔들며 마법사로 완벽 변신한 종국의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본격적인 녹화에 들어가자 종국은 어린이들과 찰떡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자식 같은 어린이들과 즐거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본 母벤져스들은 “빨리 장가갔으면 저 만한 자식들이 있잖아” 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종국은 녹화 중 급작스럽게 벌어진 아이들의 갈등 상황(?)에 안절부절 못했는데, ‘고음 마법사’ 종국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음 마법사’로 완벽 변신한 김종국의 이색 모습은 14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